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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슈아몽드입니다.
도심속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미사장이에요.
특별한 간판은 없으니
잘 찾아서 가셔야해요!
주차장은 길건너에 있는데,
1주차장 2주차장 이런식으로 나눠지고
넓은 편이라 걱정 없어요.
딱 들어가면 양쪽으로 테이블이 보여요.
작은 테이블부터 넓은 테이블까지
종류별로 있어서 인원 제약이 크지 않아요.
별채도 운영중인데,
별채 앞쪽에 소파도 이용 가능해요.
별채안으로 들어가면 전시공간이 나와요.
물론 어디든지 사용 가능해요.
별채는 노키즈존으로
애들은 출입이 어려워요.
복도를 지나면 2층 공간이 나와요.
2층에도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어요.
이런 욕조에서 목욕하면서
여유를 즐길 수 있다면.. ㅋㅋㅋ
샹들리에는 엄청 화려해요.
주문은 본관에서 해요.
여기서도 티 타임은 가능해요.
주문대 우측에는 전시품이 있는데,
판매용은 아닌거 같았어요.
메뉴는 커피 / 에이드 / 티 정도 있어요.
작은 조각 케익은 있지만,
빵은 없다고 보시면 돼요.
아메리카노 기준 7천원이라
금액은 조금 비싼편이에요.
주문 후 바로 옆에서 픽업하시면 돼요.
빨대, 물티슈 등은 앞에 있으니
필요한 만큼 직접 챙기셔야해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주문하고 나오니 사람들이 바글바글
역시 이런날에 집에 있는건,, ㅋㅋ
커피는 2중컵으로 담아줘요.
앞으로 일회용컵 사용 금지라는데,
다음번엔 어떤식으로 받을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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