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맥 구의점

 

 

 

안녕하세요,

비슈아몽드입니다.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는

설맥 구의점이에요.

 

 

 

 

 

 

 

 

 

구의먹자골목에 새로운 집이 생겼어요.

바로 설맥! 눈꽃맥주로 눈길을 끄네요.

 

 

 

 

 

 

 

 

 

 

보기만해도 시원해 보이죠?

맥주컵을 얼려주더니 이제 올려주기도 하네요 ㅋㅋ

 

 

 

 

 

 

 

 

 

맥주집 안주로는 합격이네요.

든든한 메뉴부터 간단한 메뉴까지

아주 다양하게 있어요.

1차로 시작하기에도 나쁘지 않은듯!

 

 

 

 

 

 

 

 

 

물론 우리의 관심사는 맥주에요 ㅋㅋㅋ

과일맥주도 다양하게 있어서

주문전부터 아주 흥미로워요.

 

 

 

 

 

 

 

 

설맥을 만드는 기계인데,

맥주를 먼저 담고 여기에서

흐르는 눈꽃을 담아 주더라구요.

 

 

 

 

 

 

 

 

가게가 넓지는 않아요.

보통 이런집은 2차로 많이 가니까

타이밍 잘 잡아서 가보시길!

 

 

 

 

 

 

 

설맥 도착!

사진처럼 아주 이쁘고 시원할 거 같지만,

사실 맥주 위에 살짝 올리는 정도라서

할맥같은 시원함은 없었어요. ㅋㅋㅋ

한모금 들이키고 섞어서 먹으면

조금 더 시원한 느낌이 나지만

특별한 느낌보단 그냥 맥주 ㅋㅋ

 

 

 

 

 

 

 

 

 

 

호기심을 자극하는 달달한 호떡으로 주문했어요.

맥주 안주로는 딱인거 같아요!

 

 

 

 

 

 

 

 

 

요즘같이 너무 더운 날씨만 아니면

야외테라스도 있어서 밖에서 먹는것도 좋겠죠?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았지만,

설맥 이외에 특별한 점은 없었고

맥주의 양이 가격에 비해 너무 적었어요.

한 두잔정도는 분위기에 먹을만 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