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슈아몽드입니다.
오늘의 코인
트론(TRX)에요.
2~3세대 코인처럼 대중적이지 않지만,
코인하시는 분들이라면 다 알고있는
비교적 인기있는 코인이에요.
하지만 뭐하는 코인인지는 모르시는 분이 많죠?
트론은 총 순위는 28위지만 세계 13위 암호화폐로
시총 약 1조 3천억원의 코인이에요.
구글, 애플, 페북, 유튜브 등 개발자와 광고주가
직접 거래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요.
더 큰 목표는 역시 탈중앙화겠죠?
코인판에서는 CEO의 비전과 행보가
엄청난 영향력을 주기 때문에,
CEO에 대해 알아볼게요.
( 테슬라CEO 일론 머스크만 봐도 알겠죠? ㅋㅋ )
트론의 창시자이자 CEO인 저스틴 선이에요.
세계 유명 경제잡지인 포브스에서
"아시아를 움직이는 주목할 30대 이하 창업가 30인"
선정된 바 있어요.
보통 인물이 아니란거죠.
이력으로는 전 중국의 리플 대표로 활약한적이 있고,
중국의 스냅챗이라고 불리는 페이워 설립자이기도 해요.
알리바바 그룹의 수장 마윈의 제자로도 유명하다고 해요.
그밖에 다양한 분야의 인맥들까지 자랑한다니
능력 하나는 인정 해줘야겠네요.
트론은 공격적인 투자로도 유명한데,
비트토렌트 인수는 앞으로의 행보에
신의 한수라는 소리를 듣고 있어요.
파일 공유를 위해 토렌트를
사용한 경험 다들 있으시죠?
비트토렌트 역시 국내 거래소에 상장한
코인으로 전세계 2억이상의 인프라를
가지고 있는 네트워크에요.
트론의 비트토렌트 인수는
디앱 기반 플랫폼으로 전진하기위한
수단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디앱 (Dapp)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코인으로 작동하는 탈중앙화 분산 애플리케이션을 의미
디앱의 과반수인 80%이상은
이더리움 플랫폼이고,
트론은 비중은 적지만 전체 3위를
기록하고 있기때문에
나름 경쟁력은 있다고 보여져요.
트론의 공격적인 투자는 지금부터 시작이에요.
망해가는 코인거래소인 폴로닉스(Poloniex)를 인수해요.
코인거래소는 사실 큰 변화를 주기가 어렵고,
충성고객들이 많기때문에 부활이 어려워요.
하지만 저스틴 선은 이걸 해내요.
( 역시 난놈인까요.... )
다른 거래소에 없지만 사람들이 관심가질 수 있는
디파이(De-Fi)코인 상장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시도를 한 결과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고,
다시 폴로닉스를 찾게 만들었어요.
다양한 분야의 스타와 팬들의
상호작용으로 이루어지는 NFT는
새로운 팬문화를 만들어 준다고 봐요.
일명 대체불가능한 토큰 이라고 불리는
NFT토큰 플랫폼인 디파인(DeFine)과 협업을 통해
더 큰 시장에 참전했어요.
두회사 간의 협업관계를 알릴정도로
양쪽의 미래가 어느정도 걸려 있다고 보여지네요.
물론 트윗 하나로 알 수 있는 정보는
한정적이고 거짓일수 있지만,
우린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아요 ㅋㅋ
디파인은 폴리곤과의 협약을 통해
가상자산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어요.
이렇게 되면 폴리곤도 트론과
한배에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ㅋㅋ
최근 디파인에서는 세계적인
복싱스타인 파퀴아오의 그림이
NFT토큰으로 판매되고 있다고해요.
아직까지는 익숙하다기보다는 신기해 보이네요.
업비트 기준 트론의 현재 110원대에요.
뭔가 큰일을 준비하는 상태일까요?
차트의 움직임이 심상찮네요.
트론과 함께하는 기업들이에요.
폴로닉스와 비트토렌트는 뭐 알겠으나
삼성??
이거 뭐죠....
정말 뭔가 있는 걸까요?
정말 관심을 두고 지켜봐야할지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
항상 여러분의 성공을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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