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슈아몽드입니다.
한국민속촌 용인
용인 기흥구에 위치한 민속촌이에요.
대중교통은 상길역이 제일 가까워요.
주차장이 아주 넓어서 걱정없지만
입구에서는 그만큼 멀어지겠죠? ㅋㅋ
차종에 따라 다르지만 종일주차 결제로
3천원 미만이고 하이패스 결제도 가능해요.
주차장 옆에 한복대여와 기념품가게가 많아요.
안에 들어가도 있으니 필요하신분만 방문하세요.
매표소에서 구매 후 입장가능해요.
가격은 상당히 비싼편이긴 한데,
프로모션을 많이 진행하니까
꼭 찾아보시고 방문하시길 바래요.
홈페이지에 자세한 정보가 있어요.
4월은 야간개장을 해서 4시 이후 방문시
17,000원에 할인된 금액으로 입장 가능했는데,
날씨가 좋으니 매월 꾸준히 진행 할 거 같아요.
역시나 주말은 사람들로 바글바글했는데
특히 가족들이 많이 보였어요.
곳곳에 다양한 음식들을 판매해요.
가격대가 좀 사악해요.. ㅋㅋ
특별하게 땡기는 음식이 없어서
추러스 2개를 구매했는데,
저 사이즈 2개에 5천원 실화인가요..?
아무리 관광지라도 좀 심한듯 ㅠㅠ
세상 귀찮은 고양이도 인정하겠죠..?
다리를 건너가면 박물관과 오락실이 나와요.
특별하게 볼만한 수준은 아니었고
오락실도 그냥 소소한 재미정도?
민속촌엔 놀이기구가 있어요.
많지는 않지만 어린이들이 즐기기엔 충분!
어른들이 탈 만한건 바이킹 정도인데
무료로 즐길 수 있어서 줄이 상당히 길어요.. ㅋㅋ
자연속에 있는거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엽전환전소에서는 천원에 1엽전으로
환전이 가능한데 10개 구매시 11개를 줘요.
엽전은 민속촌 내부에서 화폐로 사용 가능해요.
체험마당도 종류별로 있는데,
6시에 대부분 영업 종료..
이럴거면 야간개장은 왜하는지??
귀굴은 공포체험인데 키오스크로
별도 구매가 필요해요.
가격은 7천원으로 비싼편
제일 안쪽에 푸드코트가 있어요.
식권 구매 후 픽업하는 시스템인데
대부분 국수와 파전에 동동주를 드셨어요.
풍류를 즐기며 이곳 저곳 구경해요.
특별하게 볼만한건 없지만
포토스팟은 많아요.
이벤트는 대부분 4시 이전에 끝나요.
특별한 방송을 해주지 않아서
끝나고 퇴장하는거만 겨우 봄 ㅠㅠ
야간개장으로 입장시 볼거리가 너무 없어요.
기마체험장 옆에 메인 공연장이 있는데
대부분은 이 공연을 보기 위해
인내의 시간을 보냅니다..ㅋㅋ
드디어 해가지고 조명이 켜지네요.
이거보려고 안에서 가지도 못하고
얼마나 기다렸는지. ㅠㅠ
확실히 밤이 더 이쁘고 좋아요.
포토스팟이 많으니 공연전에
열심히 다니면서 찍으셔야해요. ㅋㅋ
공연을 늦게 하는 이유는
LED불빛을 이용하기에
무조건 밤에만 가능해요.
연분
공연을 시작하면 민속촌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이기에 자리잡기가 아주 어려워요.
미리 자리잡기를 추천드려요.
공연은 30분정도 진행되는데
정말 멋있고 볼만하니 꼭 보시길 추천드려요.
주차하기에 아주 편하고 자연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데이트코스이지만
야간개장으로 방문시 입장료가 너무 비싸고
푸드코트나 매점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체험장과 카페는 영업종료..
메인 공연인 연분을 보기전까지 할 수 있는게
너무 없어서 가격대가 비싸게 느껴져요.
음식들도 너무 비싸게 판매..
결론은 메인공연 너무 재미있지만
두번 방문은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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