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슈아몽드입니다.
오늘의 기업
SFA반도체에요.

반도체 후공정 분야에서 주로
패키징과 테스트를 전담하고 있어요.
국내 점유율 1위로 입지가 탄탄해요.

SFA를 모회사로 두고 있는데,
SFA의 주주에 삼성디스플레이가 있어요.
사실 SFA는 Samsung Factory Automation으로
98년도에 삼성전자로 부터 분사한 기업이에요.
사실상 삼성의 기업이라고 해야겠죠?
오너일가와 삼성은 아주 친분이 깊다고 하니
아주 탄탄한 거래처라고 볼 수 있겠네요.

전자제품의 다기능화와 전기차 등
반도체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면서
패키징도 소형화 및 커스텀으로
기술 개발이 이뤄지고 있어요.

국내 1위의 점유율이라면
기술력 정도는 당연하겠죠?
사실 다른 분야에 비해 후공정은
글로벌에서 좀 약한편에 들어가요.
하지만, 반도체 품귀 상황인 지금
앞으로가 기대되는건 사실이에요.

패키징을 한다면 테스트도 해야겠죠?
반도체는 기술의 집약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정교하기에
테스트도 빠질 수 없는 과정이에요.

매출과 영업이익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요.
자산도 부채도 훌륭한 모습이네요.
기술력도 훌륭하고 점유율도 좋고
이제 날아가기만 하면 되는걸까요?

현재 주가는 7,300원대에요.
11월 수급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우상향 모습을 보여주네요.
시총은 1조2천억원, 코스닥 56위에요.
시총에 비해 외인의 관심이 적고
배당도 없는 부분은 아쉽네요.

재무제표는 안정적이네요.
아쉬운건 회사의 규모에 비해
매출이 적은거 같아요.
그래서 PER이 56으로 나오는데,
매출만 증가한다면 충분히
커버 가능한 수치겠죠?
유보율은 약 3배로 확실히
기업에 돈이 없나봐요.
그래서 배당금도 없는거겠죠?

그래도 전망은 아주 좋아요.
외인이 들어오며 수급이 증가했어요.
시장의 관심을 받았으니 더욱 증가하겠죠?

삼성전자의 부회장인 이재용의
반도체 출장 기사가 나오면서
반도체 섹터 전체가 움직이는 모습이에요.
삼성과 돈독한 사이인 SFA반도체 역시
그 물결에 올라 탈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어디까지 전진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항상 여러분의 성공을 응원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