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슈아몽드에요.
목섬 쉐프찹쌀꽈배 선재도점
선재도 바닷길이 열려야 볼 수 있는 목섬이에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엄청 추웠지만
잠시 둘러보기로했어요.
공용주차장으로 보이는곳이 있긴한데
자리가 넉넉하진 않은편이에요.
주차 후 해변가를 따라서
바닷길이 열린 목섬으로 향했어요.
목섬이라고 해서 별게 있는건 아니었고
그냥 바닷길이 열려서 걸을 수 있다 이정도?
올라갈 수 없고 그냥 바라볼뿐
멀리까지 길이 열려있었지만
너무 추워서 적당히 둘러보고 복귀
여기도 곧 물이 차들어오겟죠?
쉐프윤 찹쌀꽈배기 고로케
놀러다니면 꼭 이런 꽈배기집 하나씩 있잖아요.
보이면 그냥 못지나침ㅋㅋ
카페와 함께 운영하고 있어서
아늑하고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좋음
쉐프윤은 체인점으로
반죽만 받아서 직접 만드시는듯?
고로케 꽈배기 줄서있는게
빨리 먹어달라고 소리치는듯 ㅋㅋ
일단 도넛과 잘 어울리는 커피와
시원한 에이드류 주문했어요.
커피양은 상당히 많았는데
한잔에 5천원정도?
관광지 특성이있지만
솔직히 이돈이면 안사먹음ㅋㅋ
너무 맛있어보여서 받자말자 난도질 ㅋㅋ
고기고로케 / 찹쌀고로케
대왕핫도그 / 꽈배기
일단 반죽이 쫀득하고 너무 맛있어요.
기름냄새 거의 안나고 손에 묻어나지도 않음
베이스 반죽이 맛있으니까
고로케든 꽈배기든 다 맛있었어요.
리코타치즈 / 다크초코 / 딸기
꽈배기 다 먹고 젤라또까지 야무지게 먹었어요.
달달함 + 달달함
젤라또는 실패없는 맛이잖아요!
친절한 가족분이 운영하는곳이었고
음식도 다 맛있었는데
6만원 넘게 나온듯..
밥값보다 더 나오니 참 ㅋㅋ
진짜 다 만족하는데 가성비는 포기
관광지라서 그런건 어쩔수 없는건가요?
또 간다면 재방은 고민될꺼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