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암동 철길마을 군산

 

 

안녕하세요,

비슈아몽드에요.

경암동 철길마을 군산

 

대표

경암동에 위치한 문화거리로

짧지만 옛 향기를 즐길 수 있어요.

 

 

주차장은 따로 없지만 철길마을 옆편에

이런 골목이 있어서 어렵진 않았어요.

 

 

 

 

철길마을 끝쪽으로 가면

열차모형을 배경으로

사진찍는 포토존이 있어요.

여기서 다들 한컷씩 찍더라구요.

 

 

 

비 오는 날이라 조용한 줄 알았는데

은근 관광객이 많더라구요.

 

 

 

중간중간에 포토존들이 있고

옛날과자도 판매하고 있어요.

 

 

 

테마가 옛날 감성이라서

관광객 연령대가 높은편

 

 

 

 

문구사에서 팔던 불량식품도 많아요.

다 익숙한 제품이었는데

지역마다 달랐던건지

처음보는 제품도 있었어요.

추억의 콩알탄도 보이네요.

 

 

 

옛날 과자를 구매하시면

이런 공간에서 꾸워드실 수 있어요.

 

 

 

철길마을 초입부분

날씨만 맑으면 손님 더 많을듯

 

 

옛날교복도 입을 수 있어요.

생각보다 입고 다니시는분 많이 보임

 

 

 

 

쫀드기 종류가 이렇게 많았나요?

맛있어보여서 하나 도전

가래떡 쫀드기 쥐포 샀는데

대략 만원 정도 나온듯?

가격은 비싼편이에요.

 

 

 

요런 자리에 연탄불이 있어요.

꿉는데 시간은 걸리지만

너무 좋았어요.

 

 

 

 

노릇하게 구워서 하나씩 먹으니까

옛날 생각 엄청 나더라구요.

군산 여행가신다면

추억의 철길마을 방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