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드래나루터선착장 낙화암

안녕하세요,

비슈아몽드에요.

구드래나루터선착장 낙화암

 

 

 

낙화암을 보기위해

구드래나루터로 이동했어요.

주차장은 넓은편이고 무료

 

 

 

부여 관광안내도 필수코스로

배타고 낙화암을 둘러보는 코스에요.

 

 

 

옛스러운 선착장으로 입장

물가에 고기밥을 뿌려서

물고기들이 많이 보였어요.

 

 

 

구드래선착장

부여유람선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방문해서 놀랐어요.

 

 

 

구드래 매표스 요금

요금은 왕복 만원 편도 6천원

낙화암에서 편도 구매도 가능하지만

대부분 왕복으로 결제해요.

승선권은 돌아올때도 사용하니

잘 보관하셔서 탑승하세요.

 

 

 

배타는데 대략 30분정도

낙화암 둘러보는데 30분정도

1시간 ~ 1시간 30분 소요

유람선이라고 하긴 부족하고

상당히 엔틱한 느낌의 나룻배

 

 

 

자유석이라 원하는곳에 앉을 수 있고

다 탑승하고나면 바로 출발해요.

기사님 유쾌하신편이라

신나게 출발했어요.

 

 

 

날씨 좋아서 뱃머리쪽에 탑승

낙화암쪽으로 바로 가지 않고

근처에서 한바퀴 돌아가면서

낙화암 역사 가이드 해주세요.

 

 

 

낙화암

3천궁녀가 떨어진 유명한 바위산으로

일박이일에서는 세번 왔다고해요.

낙화암 선착장에 내리면

전망대까지는 방문 가능해요.

 

 

 

15분 정도 운행 후 낙화암선착장 도착

낙화암 화살표를 따라 입장했어요.

 

 

 

부소산성 후문으로 이어지는 길

고란사와 낙화암을 만날 수 있어요.

 

 

 

여기서 함정은 입장권을 또 사야함..

이럴거면 그냥 왕복티켓에 포함하지

아무런 설명도없이 도착했고

강제구매 후 입장했어요.

어른 1인 2천원

 

 

 

그나마 배부른 고양이가 반겨줘서

웃으며 입장했어요.

추억의 사진관은 전시장같은데

크게 볼만한건 없는편

 

 

 

낙화암까지 거리는 대략 200m

본의아니게 등산이.. ㅋㅋ

 

 

 

표지판을 따라 올라가세요.

낙화암까지는 못가지만

전망대 정자까지는 방문가능

 

 

 

백화정

낙화암 위에 있는 정자

역사유물지라 가족단위가

많을 줄 알았는데 어르신들이

더 많이 방문하셔서 정자 점령중

밑에서만 바라보기로 했어요. ㅋㅋ

 

 

 

낙화암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

낙화암은 배에서만 볼 수 있지만

정자에서 보는 풍경은 너무 이뻤어요.

 

 

 

솔직히 날씨가 다 해준듯

하늘이 맑아서 멀리까지

시원하게 보이는 경치가 좋았어요.

방문하신다면 쾌청한날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