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슈아몽드에요.
안성팜랜드 산책코스 핑크뮬리 코스모스
안성 가볼만한곳으로 꼽자면
팜랜드가 가장 인기있는곳일거에요.
농협에서 운영하는 팜랜드
주차장은 아주 넓은편
날씨가 흐려서 걱정했지만
일단 방문해봤어요.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팜랜드는
코스별로 테마가 달라요.
일단 예매 후 입장
온라인 예매시 천원할인
성인 기준 1인요금 15,000원
입장료 상당히 비싼편..
그래도 왔으니 들어가봐야죠.
유모차 렌탈 서비스도 있어요.
역시 이용요금있고 가격은 5,000원
먼저 입장하면 체험목장 입간판이보여요.
스낵창구에서 다양한 먹거리 판매
역시 가격은 사악한편..
동물친구들이 있어서 그런지
가족단위가 많이 보였어요.
팜랜드는 규모가 상당히 커요.
어떤 코스로 가실지 미리 정하길추천
첫번째는 산책코스로 정했어요.
핑크뮬리와 코스모스가 유명
꽃 보러가는 길
제일먼저 핑크뮬리가 나오고
코스모스 해바라기가 나와요.
안개분수쇼도 하나본데
8월까지만 운영해서 지금은 안해요.
뮬리동산
인스타의 성지같은 곳이죠.
인생샷 남기기에 부족함없는 공간이라
많은분들이 사진찍기 바빠보였어요.
아쉽게도 흐린 날씨탓에
핑크뮬리가 아파보임.. ㅠㅠ
실제로 보면 이뻐요.
뮬리 사이로 길만들어서
많은분들이 동시에 사진찍게
세팅해둔것도 장점!
뮬리밭이라고 무분별하게
펼쳐진 장소가 아니고
블록식으로 세팅된 형태에요.
뮬리밭따라 쭉 이어가면
다음코스는 코스모스 해바라기에요.
코스모스 해바라기
멀리서보면 엄청 이쁘지만
아직 듬성듬성 빈곳이 보여요.
그래서 사진찍기엔 뭔가 부족
핑크뮬리같은 풍성함이없어서
적당히 보면서 패스했어요.
블루애로우 가로수길
친숙한 가로수길이 보여서 갔는데
사실 여기가 제일 좋았어요.
사진도 젤 잘 나오는듯
아마 날씨만 좋다면
사람들로 붐빌 장소지만
타이밍만 잘 맞춘다면
인생샷 건질 수 있는곳
그림같은 초원
윈도우 바탕화면이 여기있어요.
역시 흐린날씨에 아쉬움만 가득하지만
멀리까지 시원하게 보이는
전망이 기분좋은곳이에요.
중간중간에 전동자전거길이 보이는데
자전거 이용시 전체를
한바퀴 도는 코스인가봐요.
팜랜드가 상당히 큰편이니
자전거 이용이 좋을수도
유채꽃밭
코스모스보다 더 풍성했는데
아직 정비가 덜 된 느낌이에요.
비온 뒤 진흙밭이라 들어가진않고
멀리서만 둘러보고 패스
진짜 날씨가 아쉬운 하루
산책코스 꽃밭은 생각보다 크고
볼거리가 많아서 좋았어요.
전체 구경하는데 대략 40분
정도는 소요되는거 같아요.
다음테마 구경하러 이동중
블루애로우 길이 또 보이네요.
아직 가꿔지지않은 곳인듯
나중에 완성되면 볼만할듯
다음편은 체험목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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