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식 신당점

 

안녕하세요,

비슈아몽드에요.

미국식 신당점

 

 

 

 

대표

 

 

 

 

 

신당역 8번출구 안쪽에 위치했어요.

골목안에 있지만 찾지 어렵지 않아요.

 

 

 

 

 

 

 

 

 

 

 

메뉴는 버거 단일로 사이드는 감자튀김이 끝!

보통 웨이팅이 있다는데 주말 점심이지만

웨이팅 없이 방문했어요.

좌식테이블은 3개 뿐이고 바 테이블자리까지

총 7팀 정도 동시 식사 가능해요.

자리잡고 주문하면 서빙해주시네요.

 

 

 

 

 

 

 

 

 

주문 후 바로 조리에 들어가는데

버거 특징이 고기와 치즈만 들어가서

금방 나올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오래 걸렸어요.

그냥 천천히 조리해서 주는게 컨셉인가봐요.

 

 

 

 

 

 

 

 

 

 

 

버스트버거

양배추 할라피뇨 절임 약간과 소스가 끝

너무 단순한 구성에 살짝 놀람ㅋㅋ

 

 

 

 

 

 

 

 

 

 

 

뭐 특별하게 든거도 없어요.

그냥 고기와 치즈가 끝!

테이블마다 소스가 있으니 기호에 맞춰서 넣을 수 있는데

한입 먹어보면 그냥 다른게 필요가 없는 맛이에요.

일단 고기가 미쳤고 빵이 너무 바삭해요.

햄버거라기 보다는 바게트에 스테이크 먹는 느낌?

 

 

 

 

 

 

 

 

 

그냥 너무 맛있어요.

먹고나면 은근 배도 부르고 좋은데

한가지 아쉬운건 구성이 너무 단순하다는점?

감자튀김은 뻔할거 같아서 패스했지만

맛있게 먹었음에도 뭔가 아쉬운 여운이 남았어요.

재방의사는 있지만 고민은 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