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반도체의 봄 오션브릿지 / 인텔 인수한 SK하이닉스와 함께간다 / 성공적인 2차전지시장 진입 오션브릿지 주가 / 호재 /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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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슈아몽드입니다.

오늘의 기업

오션브릿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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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의 봄이 온걸까요?

최근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건

당연 반도체 섹터에요.

그래서 오늘은 핫한 기업을 알아보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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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공정용 화학재료와 FAB설비 등에

적용되는 장비를 생산하고 공급해요.

주 고객사는 SK하이닉스인데,

어떤 관계인지 아래에서 좀 더 살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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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사업은 케미컬과 장비로 나눠지는데,

기존사업을 유지하면서 사업확장을 했어요.

바로 반도체용 특수가스와 2차전지에요.

특히 2차전지는 진입장벽이 높은데,

LG화학과 삼성SDI에 납품을 진행하며

성공적인 시장진입이라는 평가를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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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기술력이 있어야 가능하겠죠?

반도체사업을 중점으로 해서

정말 필요한 특허만 가지고 있네요.

자신들의 기술을 이용해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사업영역을 개척한건

정말 좋은점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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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브릿지의 대주주는 팬아시아인데,

구조도를 쭉 타고 올라가면

SK가 있다는걸 알 수 있어요.

결국 오션브릿지는 SK자회사로 봐야겠죠?

SK하이닉스의 수주를 받는 이유를

여기서 찾을 수 있겠네요.

여기서 드는 궁금증은 왜 SK는

오션브릿지를 인수하지 않는가인데,

오션브릿지는 SK텔레콤의 손자회사로

공정거래법상 100%지분을 인수해야하는

조항이 있어서 자금에 부담(?) 때문으로 보여요.

사실 SK텔레콤이 돈이 많아서 맘만먹으면

충분히 인수는 가능하겠지만,

추후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따라서

오션브릿지의 주가는 많은 영향을 받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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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인텔의 낸드사업을

인수한다는 뉴스가 들썩이네요.

사실상 거의 인수단계니까

삼성전자에 이어 세계2위로 우뚝 올랐네요.

당연히 오션브릿지의 매출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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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주가는 17,000원이에요.

서서히 우상향 하는 모습을 보여주죠?

시총은 1,700억원 코스닥 613위에요.

외인의 관심은 거의 없을 정도로 적고,

목표주가는 2만원으로 상승여력이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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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은 천억이 안될 정도로 적지만,

덩치에 비하면 뭐 준수한 편이네요.

ROE와 순이익률은 훌륭한 수치에요.

부채도 없고 유보율도 좋네요.

놀라운건 배당금이 있다는건데,

기업의 크기에 비해 놀라운거지

재무제표는 아주 훌륭해서 이상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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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에 130억 투자를 협약했다네요.

반도체와 2차전지로 사업확장을 하며

내년이 더욱 기대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탄탄한 재무와 건실한 거래처

꾸준히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여줘도

전혀 이상함이 없는 오션브릿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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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여러분의 성공을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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