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슈아몽드입니다.
오늘의 기업
풀무원이에요.
식품주는 경기방어주로 상당히 유명하죠?
주가가 하락할때에 홀로 방어해줘요.
풀무원은 대표적인 식품주로
바른먹거리를 판매한다는 이미지가 있어요.
두부 / 나물 / 생면 같은 제품을 주로 판매하는데,
워낙 친숙한 제품이 많아서
동네 마트에만 가도 쉽게 만날 수 있죠?
해외시장 인프라도 성장중이에요.
국내시장에서 대부분의 매출이 발생하지만,
해외에서 20% 이상이 나올만큼
상당한 인지도가 있음을 보여주네요.
지분율은 60% 정도인데,
재단과 자사주를 포함하면
70% 이상의 지분을 가지고 있네요.
상대적으로 시장에 풀린 수량이 적다는 뜻이겠죠?
경기 뿐 아니라 어떤 공격도 다 방어할 듯!! ㅋㅋ
현재주가는 12,000원대에요.
시총 4,500억원 코스피 341위에요.
차트는 형편 없는 모습이지만,
요즘은 모두 이런 그림이라,, ㅋㅋㅋ
외인비율은 거의 없고
목표주가는 20,000원대라 상승여력이 있네요.
식품주답게 매출은 아주 훌륭하죠?
영익 / 순익은 형편없지만,
ROE가 증가하면서 안정을 찾아가네요.
유보율 대비 부채가 크지 않지만,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어요.
PER은 15로 안정세를 보여주지만
PBR이 1에 거의 근접해졌네요.
식품주 특성이 있긴 하지만, 한마디로 저평가,,,
배당금은 변동없이 꾸준히 지급해주네요.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두부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
국내 두부 시장 1위인건 잘 알고 있었지만,
미국 시장에서도 1위를 하는건 처음 알았어요.
무려 75%라니 ㄷㄷ,,,
20년도를 기준으로 미시장에서 흑자전환했네요.
식품주답게 큰 이슈는 없지만,
국내에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한
마케팅은 계속 되고 있어요.
그 중 제일 기대되는 성장은 바로 대체육
식물성 대체육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자연스럽게 시장이 성장하고 있어요.
풀무원에서도 발 빠르게 다양한 상품을 내고 있는데,
호불호가 있겠지만 지금까지의 평은 나쁘지 않다고 해요.
저도 먹어봤는데 괜찮은 편이더라구요!
아직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이 시장에서
풀무원이 선점할 수 있다면
게임체인저로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항상 여러분의 성공을 응원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