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슈아몽드입니다.
오늘의 기업
네패스에요.
반도체 후공정(OSAT)기업으로
테스트, 팬아웃 패키징, 2차전지용 리트탭 등
국내에서 유일하게 패키징과 테스트를
동시에 진행하는 기업이에요.
패키징에서 가장 발전된 기술인
FanOut-WLP 자체 개발에 성공하여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답니다.
주 거래처는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에요.
발전 가능한 미래 먹거리를
많이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어요.
네패스는 9개을 계열사를 운영하는
생각보다 큰 기업이에요.
상장사로는 네패스와 네패스아크
둘 뿐이지만, 앞으로 기업이 성장하면
분사의 이슈도 좋은 재료가 되겠네요.
기업의 기술력을 각각으로 보지 않고,
서로가 연계되어 협업이 가능한
하나의 미래로 보고 있어요.
아직까지 매출의 대부분은
반도체 후공정에서 나오지만,
큰 꿈을 제시할 수있는 기업이라니
뭔가 매력적으로 느껴져요!
모든 기업이 그렇듯 처음에는
하나의 기술력에 집중하여 투자하지만,
어느정도 케파가 커진다면
자신들의 생태계를 만들고 싶어해요.
네패스의 꿈은 미래먹거리와
직결되기 때문에
지금부터 지켜봐도 좋아 보여요.
R&D 특허고 매년 상승하고
국내뿐아니라 해외 특허도 취득하고 있네요.
미래를 위한 투자로 보이니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겠죠?
현 주가는 36000원대입니다.
2분기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생산부진이
그대로 이어져 주가가 많이
하락한 형태에요.
3분기는 회복이 예상된다고 하니
지금이 저점이라는 의견도 많아요.
시총 8200억, 코스닥 90위
목표주가 56000원에 비하면
현주가는 정말 바닥이 맞는걸까요?
'19년도까지 지급하던
배당금도 없어질정도로
직격탄을 맞았지만
3분기부터는 확실한 회복이
보일거 같아요.
부채비율이 늘어난건
좀 아쉬워 보이네요.
AI관련주로 주목을 받고,
최근에는 지멘스와 차세대
고밀도 첨단 패키지 협업에 대한
뉴스가 나왔어요.
아직 큰 이슈는 없지만,
3분기 실적 회복과 함께
좋은 뉴스가 같이 들려오길 기대해봐요!
항상 여러분의 성공을 응원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