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수산대하양식장 김포

 

 

안녕하세요,

비슈아몽드에요.

인천수산대하양식장 김포

 

대표

 

강화초지대교 근처에 위치한 새우 양식장이에요.

새우철에 사람이 줄 서서 먹을만큼 인기있어요.

 

 

주차공간은 넓은건 아니지만 적당하게 있어서

큰 문제는 없이 가능해요.

 

 

새우는 1kg 단위로 판매하고

식사시금액과 포장금액이 달라요.

 

 

주문하면 안내에 따라 자리를 잡고

새우를 가지고 가면 직원이 조리해줘요.

모든 결제는 선불이라 먼저 주문해야해요.

술 하나를 추가해도 계속 결제를 해야해서

이건 너무 불편했어요..

계산하시는 이모님 그렇게 친절하지 않음.

 

 

기본찬은 정말 심플하지만 셀프바에서

부족한건 보충할 수 있어요.

 

 

1kg씩 담겨있는 파란바구니

맛있는 구이가 되기 전 명복을 빌어줘요..ㅠㅠ

 

 

왕새우 소금구이

서서히 색이 바뀌면 바로 드실 수 있어요.

보통 머리는 따로 버터구이를 해먹으니

가위로 너무 가까이 자르지 말고 넉넉하게 커트하세요.

 

 

몸통을 살짝 남겨놓고 자르면 먹기 좋아요.

나머지는 바로 순삭!!

살이 통통하고 찰져서 너무 맛있었어요.

 

 

새우머리버터구이

버터향 가득 바삭하게 나와요.

새우 코가 상당히 뾰족하니 조심히 까세요.

역시 너무 맛있어요.

 

 

다 먹고 난 잔해들..

덕분에 너무 포식ㅋㅋㅋ

 

 

새우라면

후식으로 라면을 추가했어요.

새우 한마리 들어간거 말고는 그냥 라면

 

 

전복 백합 새우칼국수

역시 토핑 하나씩 들어간거 말고는

큰 특별함은 없는 칼국수

새우는 너무 맛이 좋았지만

사이드는 큰 특별함이 없어 추천드리지 않아요.

새우철에 한번쯤 와서 드시기엔 아주 좋지만

사실 가성비로는 좋지 못해요.

가격도 비싸고 사람도 많아서 꾸준히 와서 먹기엔

큰 메리트는 없는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