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슈아몽드에요.
선유도해수욕장 장자도호떡마을 천안당호두과자
짚라인을 할 수 있는 선유도에요.
체험을 위해 방문한건 아니지만
막상 도착하니 좀 당황..
해변가 건설기계들도 보이고
시설물 점검으로 운영하지 않음
날씨가 안좋아서 이쁘진 않았지만
한산해서 좋았어요.
그래도 잔잔한 바다보니까 힐링되네요.
선유도에는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저렴한 가격에 주차할 수 있어요.
선유도에 많이 보이는 바이크샵
여기에서 타는게 코스인가 싶어서
구경삼아 잠시 방문해봤어요.
바이크가 종류별로 있었는데
좋아보이는건 더 비싸요. ㅋㅋ
바이크타면 공영주차장
2시간 무료티켓 준다고해서 도전
1시간 기준 2만 2천원
잘 말하면 할인이나 시간추가해주세요.
한시간 정도면 장자도까지 둘러볼 수 있어서
도로 따라서 천천히 달려봤어요.
2인 탑승했는데 바이크가 오래된거 같기도하고
앞쪽이 외바퀴라서 코너돌때 쏠림이 있어요.
차들이 다니는 도로를 공유하기에
운전에 미숙하신분은 탑승에 유의하세요.
바다뷰의 이쁜 카페가 있는 장자도
장자도가 많이 붐비는거 같아서
윗쪽에 주차하고 걸어서 내려갔어요.
장자도 호떡마을
제일 먼저 보이는 가게
여기만 사람들 바글바글하고
다른곳은 조용한편이에요.
호떡은 어떻게 먹어도 맛있으니까
온김에 하나 도전해봤어요.
내부에도 자리가 있어서
주문 후에 안쪽에서 대기했어요.
호떡 2,000원 / 씨앗 2,500원
관광지니까 가격은 비싼편
갓 만든 호떡이 맛없긴 어렵잖아요?
특별함은 없지만 당연히 맛있고
그냥 평소에 먹던 호떡 맛이에요.
백호라떼
장자도에서 두번째로 사람들이 다니는 가게
뭔가 특이한게 있는가 싶어서 가봤는데
백호그림이 들어간 정도?
일반라떼보다 비싸서 패스했어요.
생각보다 볼거리가 없었던 장자도였어요.
천안당호두과자 남천안 2호점
바이크 잘 반납하고 군산여행을 끝으로
집으로 복귀하던중 천안호두과자를 만났어요.
꼭 아무생각 없다가 보이면 맛있어보임 ㅋㅋ
가던길을 잠시 멈추고 방문
갯수에 따라 가격을 세분화한게 좋았어요.
15알 기본하나 16알 앙버터하나
누텔라 반반도 가능해서 구매했어요.
반반하면 가격도 반반해야지
앙버터 기준 11,000원 받음..
달리는 차안에서 먹는 호두과자
오랜만에 먹으니까 맛있더라구요.
군더더기없는 호두과자 맛이었어요.
앙버터 누텔라 반반
처음보는 호두과자라서 사봤는데
앙버터는 비주얼만큼 맛있음
근데 문제는 누텔라
속까지 들어 있는줄 알았는데
보이는거처럼 밖에 한줄이 다임
이거 한줄에 가격이 2배 가까이 뛰는거면
너무한거 아닌가요..
간만에 호두과자라 맛있게 먹었는데
천안인심에 마상입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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