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나루역맛집 야심작

안녕하세요,

비슈아몽드에요.

송파나루역맛집 야심작

 

대표

 

송파나루역 1번출구 안쪽에 위치한

힙한 느낌의 술집이에요.

2층에 있지만 역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아주 좋은곳이에요.

 

 

 

1층에서 입장전 전메뉴를

확인할 수 있어 좋아요.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세요.

 

 

 

2층 전체를 사용해서 상당히 넓고

힙한 분위기라 데이트코스로

방문하기 아주 좋은 장소에요.

 

 

 

다양한 하이볼용 위스키

외창이 크게 뚫려있어

답답함은 전혀 없어요.

 

 

 

단체모임도 충분히 가능

예약 후 방문하면

테이블 세팅해주세요.

내부는 살짝 어두운 분위기라

무드등이 따로 있어요.

 

 

 

주문은 키오스크로 편하게

그림설명 있어서 한눈에 보이지만

별다른 설명은 없어서 아쉬움

영수증 리뷰하면 서비스 나와요.

 

 

 

큐알코드로 이용방법 안내

기본찬은 나물하나 나오는데

힙한 느낌치고 상당히 빈약

 

 

 

스끼야끼

노른자 들어간 소스는

인원수에 맞춰 나와요.

비주얼 상당히 이쁜편

 

 

뭔가 넘칠듯한 비주얼이지만

사실 뚝배기 그릇이 엄청 작아요.

비싼 가격에 비해 가성비는

상당히 아쉬운부분이에요.

 

 

 

담백한 국물이 일품

어느정도 끓고나면 드실 수 있는데

고기는 뭉쳐있어서

가위로 잘라 드셔야해요.

뚝배기가 작아서 육수요청했는데

옵션이라 추가주문해야만함

보통 한번은 무료로 주는데..

 

 

 

매운오징어

비주얼 좋게 나온 통오징어 한마리

생각보다 많이 맵지는 않아요.

데코로 장식된 무쌈과 함께

나오지만 엄청 맛있다 수준은 아님

 

 

 

로메스코 훈연 돼지갈비

등장 비주얼부터 나 찍어줘 느낌

직원분이 동영상 찍으시려면

세팅하라고 미리 말해줘요.

오픈과 동시에 연기 날리는거 말고는

특별한 퍼포먼스는 없어요.

 

 

 

시그니처 메뉴들은 다 주문했는데

맛은 괜찮은편이지만

역시 가격대비 양은 상당히 적어요.

 

 

 

오꼬노미야끼

이건 뭐 설명이 필요없죠?

가쓰오부시 가득 올려줘서

적당히 먹기 좋았어요.

 

 

 

차돌박이 미나리전

미나리 듬뿍 들어간거 말고

특별함은 없었는듯.

전체적으로 분위기 좋고

맛도 괜찮은편이지만

가성비는 너무 안좋은곳

서비스를 바란건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시켜먹은거 같은데

육수 추가 요청했다가

추가 주문해야한다는게

떠날때까지 잊혀지지 않은곳

재방은 하지않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