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막국수 부여

 

 

안녕하세요,

비슈아몽드에요.

장원막국수 부여

 

대표

 

 

구드래나루터에 위치한 막국수

선착장과 가까워서 공영주차장도

함께 사용할 수 있어요.

 

 

 

주차장이 협소한편은 아니지만

워낙 유명한곳이라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올라갔어요.

멀리서부터 보이는 웨이팅 줄..

가기전부터 힘까지는건 왜일까요 ㅠㅠ

 

 

 

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5시

화요일은 휴무

메뉴는 막국수와 편육

단일 메뉴라 회전른 빠른편

 

 

 

엄청 허름한 분위기의 식당으로

입구밖까지 줄이 엄청 길어요.

점심시간이 한참 지난시간에도

많은분들이 기다리는걸로 보아

나루터 방문하면서 같이 가는듯

 

 

 

엔틱한 느낌 아주 좋았지만

아무래도 신경쓰이는건 위생

회전이 빠른대신 깨끗하진 않음

 

 

 

선주문 후불로 결제하는 시스템

가운데 사장님이 순서대로 받아주는데

살짝 강압적인 느낌이에요.

웃으며 반겨주는 직원도 없음

서비스만 보자면 불친절..

맛집은 불친절하다는 공식은

여기서도 들어나서 슬펐어요.

 

 

 

기본찬은 두가지

남기는 음식이 아깝겠지만

그래도 첫 그릇인데 양이..

무우차 한잔 주는데

다음부터는 구매해야함

가격은 7천원

 

 

장원막국수

특별한 고명은 없고

아주 심플한 막국수에요.

 

 

 

양념이 살짝 들어가 있고

국물색이 특이한편이었어요.

비빔과 물 막국수 사이?

엄청 자극적인 맛이라

시큼함이 크게 느껴졌어요.

 

 

 

막국수 면발은 쫄깃하고 맛있어요.

국물도 충분히 매력적이긴한데

이게 자연스러운 맛이 아니라

빙초산 들어간 엄청 자극적인맛이라

다 먹고나서 혀가 엄청 따끔

서비스만 좋아도 다시 생각날거 같은데

두번 방문은 절대 하지 않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