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 손두부

 

 

 

안녕하세요,

비슈아몽드입니다.

아차산 손두부에요.

 

 

 

 

 

 

 

 

 

오늘도 어김없이 아차산 주변의

두부집을 투어했어요.

 

 

 

 

 

 

 

가게 입구에 기게들과

먹음직스러운 두부가 보이네요.

 

 

 

 

 

 

 

 

 

주로 두부를 이용한 메뉴들만 보이네요.

지금까지 갔던 두부집과 다른점은

여기는 아차산 특유의 느낌이 아닌,

그냥 평범한 음식점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비교적 가격이 많이 비쌌어요.

 

 

 

 

 

 

 

 

 

가게 안쪽에 자리가 있는데,

옆공간으로 빠지면 나오는

차고 같은 자리로 안내해주심.

두부요리를 안시키면

이쪽으로 안내해주나봐요? ㅋㅋ

 

 

 

 

 

 

 

 

일단 배가 고프니 음식부터 주문!

시원한 콩국수는 살짝 걸쭉한 느낌이고,

모두부는 그냥 마트에 파는

특별한점이 없었어요.

순두부 찌개는 몽글몽글한 느낌이 아니라,

원래 빨간 양념을 해서 나오는데

양념 빼고 달라고 하니 지리처럼 해주셨네요.

맛은 좋았는데, 후추를 너무 많이 뿌리심..

 

 

 

 

 

 

 

 

 

밑찬은 4가지 나오는데,

직접 만드시는 느낌은 전혀 ㅠㅠ

그래도 전반적인 맛은 나쁘지 않아서

장수막걸리와 함께 먹었어요.

사장님이 조금만 더 친절하다면 좋겠지만,

주변에 워낙 순두부집이 많아서

가성비를 좀 더 따질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