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슈아몽드입니다.
고급 숙성고기
돝고기506 역삼동이에요.

건물부터 포스가 장난 아니죠?
얼마나 유명하길래 기대하며 왔어요.
저녁시간 치고는 빨리 왔는데,
웨이팅은 필수라는 ㅠㅠ

주차장은 있지만, 협소에 보여요.ㅋㅋ
웨이팅중에도 차가 계속 다녔어요.
발렛주차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506이란 숫자의 의미는
숙성되는 시간이었어요.
왜 506인지는 모르겠네요. ㅋㅋ

가게내부는 상당히 청결했어요.
덕트만 없으면 고기집처럼 안보일수도,,
고급스럼이 넘쳐나네요.

대표메뉴는 506삼겹인데 806도 있네요.
드라이에이징이라,,
맛은 궁금하지만 한정 판매라
미리 주문을 해야한다고 해요.
볶음밥도 평범하지 않아 보이네요.
9,000원이나 하다니 ㅋㅋㅋ

기본찬이 생각보다 많이 나왔어요.
고기집인데 파스타라니 ㅋㅋㅋ

고기 본연의 맛을 느끼는 세팅이래요.
개인그릇에 와사비와 소금을 주네요.


트러플 크림 볶음밥이에요.
고기보다 먼저 나왔는데,
갑자기 불쇼를 보여주시네요 ㅋㅋ
볶음밥이라기보다는 리조또 느낌이 강했어요.
고기는 구경도 못했는데 볶음밥이라,, ㅋㅋㅋ

드디어 고기가 나왔어요.
여기는 처음 가게입장부터
음식나올때까지 기다림이
아주 많이 필요하답니다 ㅋㅋ
한번 구워진 상태에서 나오고,
테이블에서 다시 한번 구워주세요.


영롱함,, 고기는 언제나 옳죠!
두툼한게 아주 맛있었어요.
맛과 서비스 다 좋지만,
먹기 위한 기다림이 너무 긴 곳,,
그 만큼 인기가 많다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