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슈아몽드입니다.
오늘의 기업
파세코에요.
파세코는 종합 가전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세계 40여국에 계절가전과 주방가전을 수출해요.
상업용 가전도 취급하기때문에
소비자뿐아니라 기업과의 거래도
활발한 정도로 기술력과 인지도를
겸비한 기업이에요.
해외기업들은 다소 생소해보일 수 있지만,
국내보다 거래처가 더 많아요.
국내에서 인테리어기업인 한샘과
삼성전자가 주요거래처네요.
크게 계절가전과 주방가전으로 나눠지는데,
계절가전으로는 냉/난방기가 대표적이에요.
주방가전으로는 빌트인과 상업용으로 나눠지는데,
쿡탑과 세척기가 대표적이겠네요.
사실 저도 파세코에 대해 잘 알지 못했는데,
올 여름 폭염으로 에어컨을 찾던 중 처음 만났어요.
아마 그때쯤 알게 된 분들이 많을 것 으로 예상되요.
21초에 한대씩 팔렸다는 창문형에어컨,
상품이 없어서 못 팔았다고 할 정도로
창문형에어컨에선 국내1위 기업이에요.
여름의 기세를 몰아 올 겨울도 승승장구 할지!
사실 파세코는 겨울용 캠핑난로에서 강자에요.
2018년에 해외수출 1조를 달성할 정도로
브랜드파워가 있는 기업이죠.
지난해 역시 품귀현상으로 제품이
없었다고하니 올해도 기대가 되네요.
현재주가는 19,000원대에요.
10월을 기점으로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제 겨울이 왔으니 다시 여름과 같은
상승폭을 보여 줄 것으로 예상되요.
시총은 2,700억원 코스닥은 336위에요.
해외수출이 많은편 치고는
외인의 관심은 아주 적네요.
매년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요.
아직 올해 수치는 나오지 않았지만,
ROE의 증가폭으로 볼 때,
20%를 넘을 것으로 예상해봐요.
부채비율도 낮고 유보율도 훌륭하네요.
PBR이 2.2로 큰폭 증가했고,
배당금도 증가한 것으로 보아
PER 13은 비싸보이지 않아요.
이른 추위에 난방가전에 대한 기사가
슬슬 보이지 시작하네요.
한달 뒤에는 파세코의 기사로
도배가 될지 궁금해요.
항상 여러분의 성공을 응원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