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자/주식

현대차의 당당한 포부 / 도심항공모빌리티 / 미래먹거리 전기차에 이어 수소차까지 / 세계적인 자동차그룹 현대차 주가 / 전망 / 호재

by 비슈아몽드 2021. 7. 19.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비슈아몽드입니다.

국내시장 1위

글로벌자동차

현대차에 대해 알아볼게요.

국내 1위 점유율을 달리던 현대차는

기아차와의 M&A를 통해서

국내를 평정하고 본격적인

해외사업을 시작합니다.

물론 그전부터 잘 나가고 있긴했지만,

기아와의 합병은 신의 한수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큰 시너지 효과를 냈어요.

올해 한 미국의 한 리서치에서는

현대차기아차가 나란히 6위와 7위에

위치하고 있다고 발표했어요.

프리미엄브랜드 부문에서는 찾아볼 수 없네요.

현대차 제네시스의 위상이 올라갔다는

기사들을 많이 본거 같은데,

아직 갈길이 많이 남은 현대차의 모습이에요.

현재 현재차는 23만원대를 횡보중이에요.

기대감에 상승 했다가 주춤하고 있는데,

아래에서 이슈들에 대해 좀더 알아볼게요.

시총은 48조 6천억 코스피 9위에 해당해요.

글로벌 기업답게 시총이 어마어마하네요.

여기서 눈여겨볼 점은

PER이 10이라는 점이에요.

생각보다 낮다고 보여집니다.

코로나라는 악재는 오히려 도움이 되고,

자동차반도체 품귀현상을 잘 버텨냈다는 결과를

매출액과 영업이익에서 볼 수 있어요.

100조를 버는 회사라니..

영업이익률, 순이익, ROE 등

올해 증가 예상이에요.

그럼 현대차의 소식들을 알아볼게요.

올해를 들썩들썩하게 만든 애플카에요.

애플이 자동차업계로 진출하려한다는

소문이 떠돌면서 현대와 협약을 하는게

아니냐는 소리가 있었는데요,

오피셜에 의하면 의견을 주고 받은건 맞지만

구체적인 협약은 없었다고 해요.

덕분에 현대차의 주가가 들썩하기는 했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현대차가 애플이라는

큰 떡밥을 물지 않고 독자노선

가기로 했다는거에요.

애플은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아이폰류를 제외하면 제조업에는 크게 참여하지 않고,

협력업체를 통해 생산해 왔었는데

언젠가부터 자체생산을 통해 생산 단가를 낮추고

더 큰 공룡으로 변했어요.

이를 본 현대차도 당장의 큰 이익보다는

미래에 모습을 고민한게 아닌가 하는

개인적이 생각이 들어요.

다음은 수소차에요.

현대차는 세계적인 수소차 생산회사로

판매량과 기술력은 과연 으뜸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어요.

하지만, 인프라부족높은 금액으로

시장진출이 아직은 이른게 아니냐는

말들이 많아요.

시기적으로도 전기차 다음이 될 것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보고 있지만,

테슬라의 횡보처럼

갑자기 수소차의 시대가 올 수 있으니

꼭 주목해야 할 점 중에 하나입니다.

현재 서울 코엑스부근 현대신사옥이 지어지고 있고,

그 주변과 한강둔치를 도심항공모빌리티

만들겠다는 야심을 밝혔어요.

미래 비전으로 제시한 저 그림은

실제 한강을 모티브로 제작했다고하니,

정말 놀랍지 않을 수 없어요.

너무 먼 미래의 모습인것 같지만,

현대차의 움직임은 심상치 않아요.

영국 ANRA 테크놀로지와 이미

파트너십을 체결했고,

대한항공과도 플라잉카를 띄우기 위해

협력을 추진중이라고해요.

여기서 멈출 현대가 아니죠.

로봇사업에도 큰 관심이 있는 현대는

보스턴다이내믹스라는 로봇 회사를

전격 인수하는 파격횡보를 보여줍니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로봇 하드웨어 컨트롤과

이동 기술로는 세계 1위를 자부하는 곳으로,

현대차의 야심작 중 하나로 보여져요.

전기차의 시대 이후 자율주행이 도래할 것으로

예상되고, 로봇업체 인수는 여기서

한스텝 더 나갈 수 있는 수단이 된다는 것인데요.

정말 이렇게만 된다면 지금의 주가도

엄청 저렴에 보이는게 사실이기도 해요.

도약을 위해선 지금 풀어햘 숙제들이 먼저겠죠?

삼성전자와 손잡고 차량용 반도체를 수급하면서

품귀현상으로 인한 지금 상황을 타파려는 모습을 보여줘요.

반도체시장의 생태변화로 인해

삼성전자와 이해관계가 맞았기때문에

양사에 윈윈전략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대세에 맞게 친환경차량을 출시하며 매출을 올리고

현대백화점과 손잡고 퀵커머스 시장에도

진출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최근 파업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당장 풀어야할 과제는 여전히 있어 보이네요.

호재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올해가

하반기에 접어들었는데요,

현대차의 3~4분기는 밝아 질 예정이라고 하니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있겠어요!

항상 여러분의 성공을 응원할게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