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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주식

국내 유일 이산화티타늄 생산 코스모화학 / 폐배터리 리사이클 사업 진출 / 2차전지, 코발트 관련주 코스모화학 주가 / 호재 / 전망

by 비슈아몽드 2021.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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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슈아몽드입니다.

오늘의 기업

코스모화학이에요.

GS그룹에서 분리되어 나온 코스모화학은

국내에선 유일하게 이산화티타늄 제조 판매를 하고

코스모신소재, 코스모에코켐, 코스모촉매 등의

계열회사를 가지고 있는 덩치가 있는 기업이에요.

그럼 유일한 상장사인 코스모신소재부터

계열회사들을 알아볼까요?

먼저 코스모신소재는 상장사로

1조 4천억원의 시총을 자랑해요.

살짝 박스권을 유지하고 있지만,

독자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우상향할 것 같은 차트의 흐름이네요.

국내 1위의 재생토너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배터리 양극재MLCC 이형필름

대부분의 매출을 내고 있어요.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가 주요 고객사이고,

연산 5만톤 규모의 양극재 증설을 추진​하고

23년까지 7만톤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라고해요.

배터리분야는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기업이라

앞으로 순풍이 불 것으로 예상되요.

황산코발트 사업을 하는 코스모에코켐

국내 최초로 황산코발트 생산 공장 완공 후

광석 기반의 생산 설비를 가동하고 있는 유일한 기업이에요.

전기차 배터리인 니켈코발트망간에

기초 원료로 사용되어 왔는데,

최근 기업들이 코발트프리를 선언하면서

차세대 양극재를 개발하는 추세에요.

코스모촉매는 배기가스 유해물질 제거 촉매인

베타제올라이트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이산화티타늄을 기반하는 선택적 환원 촉매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개발 / 생산하고 있어요.

 

코스모화학은 아나타제형 이산화티타늄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해요.

이산화티타늄은 페인트, 섬유, 고무, 제지, 합성수지 등

많은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어요.

그만큼 기술력이 강하다는 뜻일까요?

이산화티타늄을 생산하기 위한 공정이에요.

한눈에 봐도 엄청난 과정이 필요하네요.

진입장벽이 높고,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점은

분야를 떠나 가장 끌리는 장점이 아닐까 해요.

최근에는 폐배터리 사업 진출을 발표했어요.

ESG를 강하게 요구하는 글로벌 추이에 맞춰

기업의 방향을 보여준거 같아요.

전기차의 미래가 확실해진만큼

배터리 사용량을 어마어마할거고,

폐배터리 시장도 당연히 커질 것으로 예상되요.

지금부터 준비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겠죠?

주가는 17,000원대 박스권을 유지하고 있어요.

60일선에 안착했는데, 앞으로가 궁금하네요.

시총은 4,700억원 코스피 378위에요.

외인의 관심도, 증권가의 관심도 없네요.

매출액영업이익이 줄어들고

부채비율도 조금 증가 했어요.

가장 안좋은 포인트는 유보율

부채비율이 높아도 유보율이 높으면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한데,

확실히 회사에 돈이 없는걸 보니

사활을 걸고 과감한 투자를 했던지,

실적부족으로 인한 고난인던지..

최근에본 재무제표중에 제일 안좋아 보이네요.

그래도 전망 좋은 폐배터리 사업에

과감한 투자를 했으니,

앞으로 좋은 모습만 보여준다면

우상향할 수 있지 않을까요?

항상 여러분의 성공을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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